'경제와 문화의 가교' 한경, 3大 문화 프로젝트 펼칩니다

입력 2022-04-04 17:43   수정 2022-04-05 01:12

‘경제와 문화의 가교’ 한국경제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고품격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. 수준 높은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.
(1) 한경arte 프로젝트
▶국내 최고 문화예술채널, 아르떼TV 인수
한경미디어그룹이 국내 클래식 음악 채널 아르떼TV를 인수했습니다. 한경arteTV는 6개월여 동안 대대적으로 콘텐츠를 확충하고 기획·제작 역량을 강화해 오는 10월 세계적 수준의 문화예술 채널로 재개국합니다. 클래식 음악, 국악 등 기존 콘텐츠뿐 아니라 뮤지컬 연극 무용 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고급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 선진 공연·전시도 소개할 계획입니다.
▶한경arte필하모닉 ‘한국을 이끄는 음악가’ 시리즈 공연
민간 오케스트라의 새 모델을 제시해온 한경필하모닉이 한경arte필하모닉으로 재탄생합니다. 한경arte필하모닉은 첫 시즌제 기획공연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‘한국을 이끄는 음악가’ 시리즈를 선보입니다. 김재영 손정범 조성호 한수진 최나경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스타 연주자들과 함께 고품질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겠습니다.
(2) 한-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프로젝트
▶125년前 유럽이 열광한 발레 ‘코레아의 신부’ 전곡 초연
한경arte필하모닉이 125년 전 오스트리아 빈을 뜨겁게 달궜던 발레극 ‘코레아의 신부’ 음악을 온전히 재현합니다. 조선 왕자의 극적인 러브스토리를 담은 이 작품의 전곡을 5월 2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빈 궁정오페라극장 상연 당시 편성 그대로 한국에서 초연합니다. 빈 무대 출연진 사진과 당대 빈 풍경 등으로 극에 맞게 구성한 영상이 음악과 함께 펼쳐집니다.
▶합스부르크 왕가 600년史 전시회…10월~내년 3월
한경이 국립중앙박물관, 빈 미술사박물관과 함께 13~19세기 유럽을 호령한 합스부르크 왕가의 예술 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엽니다.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관에서 열리는 ‘합스부르크 왕가 600년 전’입니다. 벨라스케스의 ‘흰옷의 어린 공주 마르가리타 테레사’ 등 합스부르크 왕가 컬렉션에서 엄선한 예술품 100여 점을 소개합니다.
▶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…11월 3, 4일
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빈필하모닉의 내한 공연이 11월 3일과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. 한경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선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이후 오스트리아 출신 최고 거장인 프란츠 벨저 뫼스트가 지휘봉을 잡습니다. 안토닌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(3일),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‘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’(4일) 등을 연주합니다.
(3) 고품격 클래식 음악 여행 프로젝트
▶세계 최고 음악제 ‘잘츠부르크 페스티벌’ 투어
한경이 매년 여름 ‘모차르트의 고향’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음악축제로 안내합니다. ‘잘츠부르크 페스티벌’ 한국 공식 파트너인 WCN과 함께 8월 오페라 ‘마술피리’ ‘아이다’, 빈필하모닉·베를린필하모닉 음악회 등 주요 공연을 6박7일 일정으로 감상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3회 마련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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